김태리-전여빈, 제이와이드 실무진 설립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2 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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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태리와 전여빈이 신설 매니지먼트와 함께 한다.

 

 

12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자사 실무진이 '매니지먼트mmm'을 설립, 배우 김태리 전여빈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승리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여빈 역시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 전여빈 두 배우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사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선한행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서로 간의 두터운 유대로 매니지먼트mmm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며 각 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좋은 파트너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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