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첫 솔로, 부담감 있었지만 생각안하려고 노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24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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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권은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4시,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첫 미니앨범 '오픈(OPEN)' 발매와 함께 솔로 신고식을 치뤘다.

 

▲권은비 솔로데뷔 쇼케이스/ 울림엔터테인먼트

 

이날 권은비는 "잠은 생각보다 잘 잔 것 같다. 솔로 데뷔는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떨린다. 앞으로 준비한만큼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첫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부족함을 굉장히 많이 느꼈다. 성장해가는 권은비 되겠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 부담감은 없었냐는 물음에 권은비는 "굉장히 컸다. 작업하는 동안에도 부담감은 계속 갖고 있었다. 제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생각을 많이 안해야하는데 제가 한 안무 영상이나 노래 녹음한 것 많이 들으면서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 되뇌였다"고 전했다.


특히 권은비는 8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저처럼 스윙 장르를 하는 분들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조금 다른 것 같다. 저 자체가 콘셉트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미니앨범 '오픈'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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