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베이비2' 가로등 배너 현수막→ 피크닉 매트로 재탄생...선착순 증정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06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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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올여름 가장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영화 <보스 베이비 2>(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75만 관객돌파를 목전에 두며 장기 흥행 순항 중이다. <보스 베이비 2>가 개봉 3주차 이벤트로 준비한 특별한 극장 경품은 영화 광고계의 혁신을 보여준다. 

 

서울 한강 공원 등에서 가로등 배너 현수막으로 사용된 <보스 베이비 2> 플라스틱 재질의 현수막이 캐릭터 피크닉 매트로 전격 변신했다. 이번에 광고 현수막 철거 및 분류, 세탁, 제작 등을 통해 완제품으로 이어진 제작과정 이미지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보스 베이비 2>는 에코 업사이클링 개념으로 광고 현수막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피크닉 매트로 특수 제작해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의미 있고도 특별한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보스 베이비 2> 에코 업사이클링 피크닉 매트는 오는 8월 7일부터 CGV목동, CGV연남, CGV소풍에서 영화 종영 후 매표소에서 2인 관람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2인 1개 제공된다. 한정판 300개만 제작된 에코 업사이클링 피크닉 매트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보스 베이비 2>측은 “팬데믹 시대 이후, 더욱 절실해진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에코 마케팅에 동참하기로 기획했다. 추후에도 폐기되는 인쇄물이나 플라스틱 자재를 최대한 에코 업사이클링 할 수 있게 지속성 있는 기획과 아이디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흥행과 입소문 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계의 혁신까지 일으키며 진정한 보스 베이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영화 광고계의 혁신까지 보여주며 올여름 대한민국 가족들에게 가장 유쾌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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