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7년만 두번째 정규앨범, 백호 중심으로 멤버들 참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19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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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7년만 정규앨범의 차별점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4시, 뉴이스트는 이날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이스트가 7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수록돼 다채로움을 예고한다.

 

JR은 "앨범 자체도 오랜만이지만 정규도 7년만이다. 준비하면서도 떨리고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멤버들과 열심히 작업했으니까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호는 "오랜만에 정규 앨범이다. 기다려주신 만큼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작업하면서 각자의 생각이 어떤지 알수 있는 작업 기간이었다. 앨범이 완성된 후에도 우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왔다는 것을 느끼며 뿌듯했다"고 작업 소회를 밝혔다.

 

특히 민현은 1집 정규앨범과 차별점에 대해 "7년전에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거의 없었다. 이번에는 백호가 중심이 되어서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멤버들도 솔로곡에 본인의 생각을 담으려고 한 것 보면 그 시간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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