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좌측)과 권영세 안동시장(우측)이 27일(수)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철도자산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이번 업무협약으로 11분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복원과 舊안동역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유재산의 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좌측)과 권영세 안동시장(우측)이 27일(수)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철도자산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또한 안동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임청각 복원과 더불어, 舊안동역부지 등 철도자산을 활용하여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상균 이사장은 “임청각 복원을 위한 철도부지 제공과 방음벽 철거 등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안동시와 함께 舊안동역 개발사업을 추진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주민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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