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28일~7월1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브랜드 캐릭터 ‘조이&훌라’ 전시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의 브랜드 캐릭터 ‘조이’와 ‘훌라’를 메인 모델로 앞세운 이번 전시는 조형물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테마는 ‘봄’으로, 새해·봄·꽃놀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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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필름 코리아가 브랜드 캐릭터 ‘조이&훌라’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
지난해 후지필름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조이와 훌라는 카메라를 형상화한 모습(조이)과 강아지 캐릭터(훌라)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매장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번 캐릭터 전시회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해피 패밀리 데이’를 진행하고, 전시기간 동안 개인 SNS에 전시장 전경을 업로드하면 조이와 훌라가 그려진 엽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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