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웹툰 <굿닥터>가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지난 28일 밤 첫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
| ▲ 웹툰 <굿닥터> 이미지.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굿닥터>를 원작으로 한 웹툰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그려낸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원작 드라마는 자폐증과 서번트 증후군을 앓던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비롯해 병원 내 정치와 의료기관의 잇속, 의료제도의 모순점 등을 스토리로 풀어내며 종영 이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인기에 힘 입어 드라마는 미국과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웹툰 <굿닥터> 관계자는 “웹툰 <굿닥터>는 드라마의 감동을 잇는 매력으로 사회초년생과 청춘들을 비롯한 대중에게 진한 감동의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그 속에서 잘못된 편견을 깨고 진정한 우리를 찾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무한한 응원의 메시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