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홍세기 기자]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이하 TKAI)는 지난 3일 메타버스 시장 진출과 저변 확대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디아더’와 손을 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현경 TKAI 회장과 디아더 켄트킴 의장 및 하경화 디렉터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시장의 동반 진출과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김현경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회장과 하경화 디아더 디렉터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
김현경 TKAI 회장은 “디아더의 메타버스 세상에서 협회의 인플루언서들이 기존 활동하던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즐거운 놀이를 동반하면서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TKAI 소속 인플루언서들이 디아더 플랫폼을 활용해 상호 협력하고, 정보교류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미래의 새로운 직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경화 디아더 디렉터는 “메타버스 디아더가 협회의 소속 인플루언서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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