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셀러 전용 데이터 분석 툴 ‘판매자 어드바이저’ 오픈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5 1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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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셀러 누구나 매출&마케팅 데이터 활용

[하비엔=윤대헌 기자] 인터파크는 입점 셀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자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자 어드바이저’는 판매 현황과 마케팅 효율, 고객 유입 흐름 등과 같이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입점 판매자가 직접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이다. 

 

▲ 인터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인 ‘판매자 어드바이저’ 서비스. [사진=인터파크]

 

이를 통해 판매자는 누구나 손쉽게 판매 및 마케팅 성과를 분석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인구통계별 데이터와 마켓 평균 수치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전방위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이외 ‘판매자 스토어’의 유입, 단골 고객 추이, 쿠폰 마케팅 분석 등 고도화된 기능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또 셀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판매자 센터 열린 연구소’를 개설, 셀러들의 의견을 기획자와 개발자가 직접 청취한 후 셀러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데이터를 개발 및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재호 인터파크 서비스기획본부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픈 마켓이 지닌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입점 셀러들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판매자 어드바이저’는 기존 접근하기 어려웠던 각종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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