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더보이즈, 주연X뉴 오늘(8일) '경청' DJ 졸업 "작은 쉼터 됐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08 1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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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 뉴가 EBS 라디오 ‘경청’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부터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의 DJ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주연, 뉴가 오는 8월 8일 방송을 끝으로 ‘경청’에서 하차한다. 

 

 

주연, 뉴는 그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많은 지지와 응원을 얻는 등 호평을 받아왔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주연, 뉴는 3개월간의 추억을 되짚으며 “저희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소중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 “긴장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을 부족해 보이지 않게 채워 주신 경청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예쁜 말들로 ‘경청’을 따뜻하게 해준 청취자분들께도 감사하다. 청소년 분들께 잠시나마 작은 쉼터가 되었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주연과 뉴가 마지막 방송을 앞둔 EBS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방송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주연, 뉴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8월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THRILL-ING)’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네이버 NOW를 통해 컴백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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