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해피뉴이어' 촬영장 공개...흑백 속 감출 수 없는 훈훈함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3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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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김영광의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흑백사진이 공개됐다.


김영광은 지난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이전에는 곽재용 감독과 동료 배우 한지민, 고성희 각각 두 사람과 함께 찍은 흑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남성스러운 분위기 뿐만 아니라 따뜻한 아우라를 동시에 풍겨내고 있다. 따뜻한 느낌의 코트를 착붙 소화한 채 앉아 특유의 훈훈하고 편안한 미소로 여유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남긴 메시지는 '해피뉴이어'. 이들은 영화 '해피 뉴 이어'로 함께하며 촬영장에서 분위기 넘치는 흑백사진을 남긴 것.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한지민, 상대 배역으로 함께 촬영 중인 고성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촬영장 속 화기애애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배우 김영광은 '해피 뉴 이어'에서는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그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연말연시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을 가지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장 개봉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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