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창립 21주년(5월7일)을 맞아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별관 스튜디오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조항목 대표이사와 장기근속자 등 행사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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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
이날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조항목 대표는 “지난 2년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사내 방역과 비대면 업무 방식 등 뉴 노멀 시대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점을 격려한다”며 “엔데믹을 눈앞에 둔 지금이야말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또 “회사가 갖고 있는 모바일 성장의 기회 요인과 그룹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확보, NS 임직원의 역량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내세워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우리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긍정’의 힘과 기회를 성과로 만드는 ‘끝없는 도전’ 정신이 있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통의 New Standard(새로운 기준)를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01년 5월7일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창립됐다. 이후 먹방, 쿡방, HMR 등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식품산업과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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