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트레저 소정환, 도영 이어 코로나19 확진...역학조사 적극 협조"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6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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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트레저 멤버 중 또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오늘(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알려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 13일 도영이 전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한 바. 이에 소속사 측은 트레저 전 멤버 및 주변 스태프 전원은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받았고, 도영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걱정해주시는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변동 상황이 있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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