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美 vs 완벽 슈트핏"...에이티즈, 새 앨범 퍼포먼스 포스터 공개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9-02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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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티즈 '이터널 선샤인',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따뜻함 UP!
'데자뷰', 완벽한 수트핏으로 팬들 마음에 불 질러!
'믿고 듣는' 홍중-민기의 작사참여

[하비엔=노이슬 기자] 에이티즈(ATEEZ)가 퍼포먼스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활동곡 투표 열기를 더했다.


오늘(2일) 정오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의 퍼포먼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에이티즈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 '데자뷰'의 퍼포먼스 포스터/KQ엔터테인먼트

 

먼저 ‘이터널 선샤인’은 파스텔 톤의 상의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에이티즈가 비눗방울과 함께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앞서 공개된 비비드한 색감의 배경이 모두 하얀 비닐로 덮여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데자뷰’는 블랙 앤 화이트를 포인트로 한 슈트를 차려입은 에이티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저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이터널 선샤인'과 '데자뷰' 두 곡 모두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했다는 정보가 눈길을 끌며 팬들에게는 벌써 ‘믿고 듣을 수 있는 노래’로 각인되는 중.

이렇듯 새로운 포스터 2종이 공개가 되자 보팅 사이트와 후즈팬 어플을 통한 활동곡 투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어느 곡이 활동곡으로 선정될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앞으로 나올 티징 콘텐츠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일 오전 9시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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