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체험형 문화공간 ‘마블: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 개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04-25 16:43:37
  • -
  • +
  • 인쇄
5월8일,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개최
‘닥터 스트레인지’ 등 3가지 작품으로 구성

[하비엔=노유정 기자] 디즈니코리아는 오는 5월8일까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마블 작품 속 히어로를 일상에 투영해 체험하는 체험형 문화공간  ‘마블:더 리플렉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에서 감각적으로 만나는 마블’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전시는 <완다비전> <문나이트>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3가지의 마블 작품으로 구성됐고,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마블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 디즈니코리아가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를 진행 중이다. [사진=디즈니코리아]

 

특히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 공간은 작품 속 히어로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창의적이고 공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또 전시관 입구 전면에 펼쳐지는 대형 브랜드 파사드와 마블 히어로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전시 구역·마블 OST를 직접 골라 들어볼 수 있는 청음 구역 등이 조성돼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마블 브랜드와 히어로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 음악감상 공간에서는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등 OST를  아날로그 LP 레코드 앨범으로 즐길 수 있고, 행사장에서 디즈니+ <문나이트> 시청 인증 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디즈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각 스토리의 세계관 안에서 직접 ‘나’라는 주체에 대해 고민해 보고, 내 안의 히어로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