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메이커 오세정 대표, 안산희망재단 최연소 이사 취임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2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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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메이커 오세정 대표가 지난 7월 13일자로 안산희망재단 이사에 취임했다. 오세정 대표는 1979년생으로 안산희망재단 역대 최연소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안산희망재단은 2012년에 창립된 민간전문모금단체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산 지역 공익단체들의 사업 콘텐츠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희망재단은 지난 6월 신규이사 추천 건에 대한 이사회에서 전원일치로 오세정 신임이사 취임을 승인했다.

 

오세정 신임이사는 2019년 안산시 협치협의회 혁신공론분과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안산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위원회 위원, 문화복지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재임 중이다. 또한 수년간 안산 지역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안산시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했다.

 

 

 

특히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협력하며 취약계층 돕기, 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 기부 등 다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안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신임이사는 안산희망재단 기획위원회에서 다양한 사업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안산의 대표 콘텐츠 제작회사인 비쥬얼메이커를 통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보람 있는 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 안산희망재단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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