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연출, 2PM 매력 극대화 노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28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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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PM 찬성이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참여한 배경을 전했다.

 

28일 오후 2시,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정규 7집 '머스트'(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 방송인 신아영이 진행했다.


 

앞서 공개된 '머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 멤버들이 각 수로곡을 짧게 라이브로 선보이며 완성된 앨범에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찬성이 연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찬성은 "이번 앨범 발매 전 프로젝트에 여러가지가 있었다. 수록곡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못 하게 되서 고민을 하던 차에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있다는 소식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그룹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보고, 저희의 어떤 매력을 뽐낼까 생각을 하다가 이번 앨범 안에서 안했던 위주로 했다. 2PM은 라이브감이 뛰어난 그룹이다. 그 상황에서 음악 편집도 직접 하면서 신경써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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