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우리집'→'해야 해'로 대세 저력입증...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7 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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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PM 준호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1년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2PM 준호,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빅뱅 지드래곤, 세븐틴 에스쿱스, 2PM 우영, NCT 마크, 세븐틴 조슈아, 2PM 찬성, 방탄소년단 제이홉, 위너 강승윤, 위너 송민호, 세븐틴 디노,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윤두준, 하이라이트 양요섭, NCT 정우, 더보이즈 영훈, NCT 지성, 더보이즈 상연, 몬스타엑스 셔누, 더보이즈 주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샤이니 민호, NCT 재민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6월 17일부터 2021년 7월 17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477,866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1,756,256개와 비교하면 0.79% 증가했다.

 

부동의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차지했다. 참여지수 1,263,266 미디어지수 1,148,795 소통지수 1,802,504 커뮤니티지수 1,557,7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72,31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416,266과 비교하면 10.04% 하락했다.

 

2위는 2PM 준호가 '우리집' 역주행에 이어 '해야 해'로 정주행하며,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2PM 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2,924 미디어지수 1,014,975 소통지수 1,068,242 커뮤니티지수 1,370,7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36,87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743,920와 비교하면 21.18% 상승했다.

 

특히 준호는 지난 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정규 7집은 '머스트'(MUST)의 타이틀곡 '해야 해'로 완전체 2PM이 컴백한 후, 한달만에 방탄소년단 뷔를 뛰어넘고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눈길을 끈다.

 

2PM의 타이틀곡 '해야 해'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2PM 특유의 섹시미가 더해져 여심을 자극한다. 포인트 안무인 '옷소매춤'이 많은 화제를 모으며 2PM 멤버들의 음악방송 무대영상과 직캠 등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PM우영과 찬성 역시 브랜드평판 순위가 오르며 2PM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3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5,541 미디어지수 978,986 소통지수 1,164,164 커뮤니티지수 1,299,6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08,34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480,880과 비교하면 0.6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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