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한 디오, 첫 솔로앨범 '공감'으로 초동 31만장 돌파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02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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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디오가 솔로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7월 26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공감’이 2일 음반 차트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일주일간 총 31만 108장 판매됐다.

 

 

또한 같은날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디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앞서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발매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슬로바키아가 추가된 전 세계 60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도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타이틀 곡 ‘Rose’(로즈)를 비롯해 ‘I’m Gonna Love You’(아임 고나 러브 유), ‘My Love’(마이 러브), ‘다시, 사랑이야 (It’s Love)’, ‘나의 아버지 (Dad)’, ‘I’m Fine’(아임 파인) 등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총 8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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