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NCT DREAM 재합류,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5-10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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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마크가 재합류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2시,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10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맛'(Hot Sauce) 발매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멤버 마크는 성인이 된 후 NCT DREAM에서 자연스럽게 졸업하게 됐다. 이후 6명의 멤버들만 활동했으나,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첫 정규앨범을 함께 하게 됐다.

 

이날 마크는 "드림으로 앨범을 낼 것이라는 것은 미정이었다. 정규 앨범으로 낸다고 할 때 개인적으로 그만큼 설레는 마음이 컸다"고 회상했다.

 

이어 "드림의 첫 정규에 6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로 느껴졌다. 더 열심히 잘 하고 싶었다. 멤버들도 이질감 없이 장난도 쳐주고 따뜻하게 반겨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런쥔은 "형이 잠시 나갔을 때도 아주 나가는 느낌은 아니었다. 마크 형은 우리랑 같이 드림이었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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