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고민시-금새록, 대리맞선 들통나나...이상이에 발각 위기

  • 노이슬 기자 / 2021-05-04 1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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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고민시와 금새록의 ‘대리 맞선’ 작전이 이상이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4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2회에서는 금새록(이수련 역) 대신 이도현(황희태 역)과 맞선을 보고 온 고민시(김명희 역)가 이상이(이수찬 역)와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독일 유학을 꿈꾸는 김명희(고민시 분)는 비행기 푯값이 부족했고, 학생운동에 전념하는 이수련(금새록 분)은 현 정권의 끄나풀인 황기남(오만석 분)의 아들과 맞선 자리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김명희와 이수련은 서로의 이해타산이 맞는 은밀한 작전에 돌입, 이수련은 “니가 나 대신 맞선을 나가고, 나가 니 대신 비행기 표를 끊는 거여”라며 솔깃한 제안을 내걸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됐다.

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맞선을 보고 온 김명희와 이수련의 오빠 이수찬(이상이 분)이 마주친 아찔한 상황이 담겼다. 평소 악착같이 유학자금을 모으는 데 힘을 쏟는 김명희의 옷차림이 사뭇 달리 보이자, 이수찬은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 김명희와 이수련은 굳은 듯 멈춰 있어 일촉즉발의 상황을 어떻게 모면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김명희는 이수련의 대리 맞선으로 인해 앞으로의 극 전개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또한 가정적인 이수련의 오빠 이수찬이 어떤 반응으로 이들의 관계에 함께 하게 될지도 지켜봐 주시면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오월의 청춘’은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훈훈한 청춘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자랑하고 있어, 색다른 80년대 청춘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2회는 4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이야기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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