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티빙 오리지널 '미드타이트'로 호러퀸 예고...극한의 사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02 14: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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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올여름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의 진기주가 인생 캐릭터 탄생과 함께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한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리와 안아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기주가 오는 6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영화 <미드나이트>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바, 새로운 스릴러 퀸으로 등극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진기주가 열연한 ‘경미’는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청각장애인으로,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 뒤 잔인한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겟이 되는 인물이다. 

 

자신을 쫓는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도망치다가도, 다른 피해자 ‘소정(김혜윤)’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마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등 ‘경미’는 이전의 스릴러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주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진기주는 이번 역할을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수어 연습을 한 것은 물론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는 등 과격한 액션에 몸을 아끼지 않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을 완성했다는 후문. 이처럼 인생 첫 수어 연기에 이어 과감한 액션까지 소화한 진기주는 이번 <미드나이트>를 통해 인생 캐릭터 탄생은 물론,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진기주라는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는 6월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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