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섹타나인, 웹 예능 ‘팔아야 산다’ 공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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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해피라이브’ 연계 신개념 콘텐츠 커머스
안영미·신기루·쓰복만 등 출연…첫 주제는 ‘배스킨라빈스’

[하비엔=윤대헌 기자] SPC그룹의 ‘섹타나인’은 SBS모비딕과 협업해 제작한 웹 예능 <팔아야 산다> 시리즈를 SBS 유튜브 채널 ‘모비딕’을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그우먼 안영미와 신기루, 성우 쓰복만 등이 출연하는 <팔아야 산다>는 SPC그룹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 웹 예능 <팔아야 산다>. [사진=SPC그룹] 

 

특히 웹 예능에 실제 라이브 커머스 ‘해피라이브’를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 커머스로,  상품 특가 판매와 프로모션 등 출연진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실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피라이브’에 반영해 시청자들은 보는 재미와 함께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재미와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이번 라이브 커머스 연계 웹 예능을 기획했다”며 “단순 상품 판매 라이브 방송이 아닌 재미 요소와 스토리텔링을 입힌 콘텐츠로 콘텐츠 커머스 사업 영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섹타나인은 13일 오후 7시 <팔아야 산다> 첫 화와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 ‘해피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해피라이브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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