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홍보관’ 그랜드 오픈 예정

하비엔 편집국 / 기사승인 : 2022-05-04 13:59:59
  • -
  • +
  • 인쇄
지하 4층~지상 10층, 3개동 531세대 규모로 조성
우수한 교통망에 ‘슬세권·공세권·학세권’ 등 갖춰

[하비엔=조정현 기자]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다양한 입지 조건을 갖춘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가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로 구성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3개 동 규모에 총 531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198세대는 투룸·3Bay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아파트형 설계 적용과 함께 빌트인 가전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 단지에는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되고, 법정 주차대수 123.35%에 달한다.

 

▲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교통 인프라도 다양하다.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잠실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지하철로 한 번에 연결되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이외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4년 예정)과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이 예정돼 있고, 연내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인 덕정역(2027년 예정)이 착공에 들어가 덕정-삼성역 구간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한 만큼 각종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우선 이마트와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근거리에 자리하고,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는 것은 물론 천보초(셔틀버스 운행)와 옥정중, 옥정고 등이 인접해 있다.

 

게다가 옥정생태숲공원과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한편 경기도 양주는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이 될 섬유 및 디자인산업을 위한 양주테크노밸리(2024년 준공 예정)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1424억원을 투입해 첨단 제조 기반 신성장 인프라가 구축되는 만큼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