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다이어트 요요 고백 "10kg 다시 쪘다"

이성화 / 기사승인 : 2020-04-13 13: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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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방송화면캡처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요요가 왔음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살찐 거 봐"라고 했고 홍선영도 "나 왜 이렇게 살쪘냐. 10kg 찐 거 같다. 너무 쪄서 미치겠다"라며 "저번에 맞았던 옷들이 안 맞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진영이 다시 살이 찐 이유에 대해 묻자 홍선영은 "이석증이 와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살쪄서 갑자기 스트레스 받았다. '월요일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지'결심하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그렇게 다이어트 실패하는 거다"라며 일침을 가하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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