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뮤지컬 ‘제이미’ 스페셜 포스터…당찬 매력+역동적 점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15 1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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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렌의 뮤지컬 ‘제이미’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제이미’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렌은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쇼노트

 

스페셜 포스터에는 남색 교복을 입은 렌이 하늘 높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렌은 역동적인 동작을 소화하며 극 중 맡은 역할 제이미의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뛰어오른 찰나를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공연의 원제인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모두가 제이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라는 문구가 더해져 본 공연에서 제이미를 중심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렌이 출연하는 뮤지컬 ‘제이미’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제이미: 16살의 드랙퀸(Jamie: Drag Queen at 16)’에서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초의 뮤지컬이다.

렌은 극 중 주인공 제이미를 맡아 가슴 벅찬 메시지와 따뜻한 감동이 담긴 성장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며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렌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기에 뮤지컬 배우로 의미 있는 도전장을 내민 그가 그려낼 제이미는 어떤 모습일지, 관객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안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렌이 출연하는 뮤지컬 ‘제이미’는 7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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