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웹소설 입덕 웹예능 <쓰리덕즈> 론칭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04-06 1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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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네이버시리즈 유튜브·네이버 나우서 공개

[하비엔=노유정 기자] 네이버시리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웹소설 입덕 웹예능 <쓰리덕즈>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쓰리덕즈>는 줌(ZOOM, 영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매주 하나의 웹소설을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웹소설의 줄거리부터 관전 포인트, 명장면 등 웹소설의 모든 것을 쉽고 재밌는 수다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 네이버시리즈가 웹소설 입덕 웹예능 <쓰리덕즈>를 론칭했다. [사진=네이버시리즈]

 

프로그램 진행은 방송인 ‘광희’와 댄서 ‘효진초이’,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맡는다. 이들 세 사람은 웹소설 영업사원이 돼 각자 돌아가며 자신의 최애 웹소설을 소개하고, 다른 회원들이 웹소설에 ‘입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7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막장 재벌가 서도그룹의 재벌 3세와 남동생의 의문사를 밝히기 위해 서도그룹에 잠입한 입주 트레이너의 로맨스를 그린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러브 어페어>(글 이유진)가 소개된다. 

 

네이버시리즈 관계자는 “웹예능 <쓰리덕즈>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격주 목요일 저녁 6시에 네이버시리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에서 동시에 공개된다”며 “매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웹소설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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