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Allbirds), '트리 파이퍼, 트리 러너' 새로운 시즈널 컬러 출시

문기환 / 기사승인 : 2021-07-15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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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새치, 블루리지 연상시키는 컬러 라인 추가…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 판매

▲ 지속가능 패션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Allbirds), 트리 파이퍼, 트리 러너 '뉴 컬러' 라인- 올버즈의 트리 파이퍼(왼), 트리 러너(오)]

 

[하비엔=문기환 기자] 지속가능 패션을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올 여름을 맞이해 트리 파이퍼, 트리 러너의 새로운 시즈널 컬러를 선보인다.

올버즈의 시그니처 컬렉션 중 하나인 트리 러너(Tree Runners)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나무 섬유로 만들어져 여름철 가볍게 신기 좋다. 옛 올드 스쿨 감성이 느껴지는 트리 파이퍼(Tree Pipers)는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어반 라이브스타일에 적합한 스니커즈다.

올버즈는 매 시즌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를 사용해 ‘컬러 리프레쉬’를 진행한다. 시즌 한정 컬러로 올버즈의 다양한 슈즈 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 여름, 트리 러너는 미국의 유명 산맥인 워새치(Wasatch), 블루리지(Blue Ridge)를 연상시키는 컬러 라인이 추가됐다. 

 

또한 트리 파이퍼는 워새치, 블루리지 컬러를 포함, 차분한 느낌의 화이트 샌즈(White Sand)와 멀버리 퍼플(Mulberry Purple), 샤모니(Chamonix)까지 총 5가지 컬러가 추가 되며, 이 중 워새치 컬러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올버즈는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한국에 공식 론칭 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컬러의 트리 러너와 트리 파이퍼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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