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씨소프트 |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캐릭터, 아이템 등을 원하는 서버로 옮길 수 있는 캐릭터 서버 이전에 들어간다고 엔씨소프트가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 이용자는 오는 31일 오전 1시 59분까지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서버 이전은 계정 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가 대상이다. 엔씨소프트는 서버 이전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서버 이전을 완료하면 각 신청자들에게 게임 알림을 발송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전설 등급 ‘프린테사’, 영웅 등급 ‘아이린’ 등 총 16종의 신규 클래스도 업데이트했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서버 이전 관련 이벤트 2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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