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 강남에 10번째 ‘두껍상회’ 오픈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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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24일~1월23일까지 운영

[하비엔=윤대헌 기자]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가 1년3개월 만에 서울에 오픈했다.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로 불리는 ‘두껍상회 서울 강남’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을 거쳐 1년3개월만의 서울 오픈이다.

 

▲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가 서울 강남에 오픈한다. [사진=하이트진로]

 

24일~1월23일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진 1층은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으로 연출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체험공간으로 꾸며졌고, 2층은 140여 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포토부스 이벤트를 비롯해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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