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프로모션 '블라인드 패키지' 오늘(16일)부터 사전 예약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6 13:41:11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 앨범 한정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JYP는 지난 8일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신규 SNS 채널 'JYPn'을 개설했고, 이를 통해 미스터리함과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9일에는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게재하고 새로운 걸그룹 탄생을 예고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2년 2월 발매되는 블라인드 패키지는 JYP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으로 오늘(16일)부터 25일까지 인터파크, 예스24, 핫트랙스를 비롯해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한정반은 일정 기간만 구매가 가능해 높은 소장 가치를 예상케 한다. 슬로건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를 내세운 블라인드 패키지는 한정반 CD,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또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추후 특별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인 걸그룹의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신규 프로모션은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유수 여성 그룹들을 배출해온 JYP의 자신감은 물론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함축하고 있다.

걸출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걸그룹 명가' 명성을 입증한 JYP의 색다른 프로모션을 향해 글로벌 K팝 팬들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 벌써부터 신기하고 재밌다", "패기와 자신감이 엿보여서 기대된다", "궁금해서 예약하고 싶다” 등 호기심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JYP는 2022년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고, 회사 설립 이래 최초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필두로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필릭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캐스팅 및 트레이닝한 스태프들이 팀을 이뤘다. JYP의 고유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기에 새로움을 더해 K팝 영역에 변화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