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04-07 14: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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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아래> 영문판, 미국 등 5개국서 베스트셀러

[하비엔=노유정 기자] 리디는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판이 아마존 5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영문판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사진=리디]

 

이 작품은 미국 아마존에서 ‘로맨스 판타지’ ‘서사 판타지’ ‘검·마법 판타지’ 3개 부문에서 1위를, 킨들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15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캐나다·프랑스·이탈리아·멕시코에서도 판타지 세부 장르 1위에 올랐다.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만타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과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리디는 “글로벌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작품의 팬덤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영문판 출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판은 시즌 1의 1·2권이 출간됐고, 매달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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