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컴백' 2PM, 멜론 스테이션서 새 앨범부터 13년 히트곡史 재조명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25 1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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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그룹 2PM이 5년 여 만의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한다.


25일 멜론은 “K팝 원앤온리 남성그룹으로 평가받는 2PM이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7집 ‘MUST’ 출시 당일인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격한다”며 “군백기 후 첫 완전체 활동 시작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오늘음악’에서는 2PM의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전 멤버가 출연한 가운데 새 앨범을 소개하고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2PM의 레전드 히트곡들을 돌아보는 한편 자유주제로 선정된 각 멤버 별 트랙리스트를 공개할 예정. ‘MUST’ 트랙리스트에서 착안해 기획된 ‘해야 해’ 코너를 통해 더 강력해진 2PM의 입담을 확인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7번째 정규 앨범 'MU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MUST’는 그룹 2PM의 본질을 담아낸 담백하면서 진정성이 높은 앨범으로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서며 ‘K-섹시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곡 ‘우리집’의 어쿠스틱 버전과 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위한 노래를 트랙리스트에 포함시켜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곡은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해야 해’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매혹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노래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여 멜론 고객들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오늘음악’ 외에도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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