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라움퍼스트타워’, 9월 첫 입주…전 호실 복층 중대형 오피스텔

하비엔 편집국 / 기사승인 : 2022-06-21 13:31:00
  • -
  • +
  • 인쇄

[하비엔=조정현 기자]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자리한 ‘라움퍼스트타워’가 오는 9월 첫 입주를 시작한다. 

 
‘라움퍼스트타워’는 경기도 화성 새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6층, 총 4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32.42~82.85㎡의 중대형 평형대로 전 호실 모두 복층으로 구성됐다.
 

▲ ‘라움퍼스트타워’ 조감도. [사진=송산라움퍼스트타워]

 

또 새솔동 맘카페 선호도 1위인 단독 5·6·7블록 중심에 위치해 행정복지센터와 학원, 영화관,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수노을중앙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오피스텔 조성을 위해 이탈리아 최고급 마감재 등을 사용한 실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50m 레인의 대형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실내서핑 등의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가구당 2대 주차와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소사원시선 및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등의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라움퍼스트타워 분양 관계자는 “최상급 럭셔리 오피스텔 조성이 목표인 라움퍼스트타워는 인근에 산업단지와 시화MTV, 신세계국제테마파크 등 직주근접의 배후 수요가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