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일본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잇는 4DX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이 대한민국에서 전편 4DX로 개봉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압도적인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영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4DX 시리즈가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4DX로 재탄생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 1장 프레시지 플라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 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 3장 스프링 송>의 짜릿한 생동감을 전한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4DX로 표현한 더욱 실감가는 액션씬!”(슈**), “팬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4DX 익스트림 효과”(CY***), “4DX의 효과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액션”(M**), “4DX로 느끼는 완벽한 몰입감의 전투씬!”(D***)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4DX를 잇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했음을 알리고 있다.
특히 광활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세이버와 라이더의 전투에서 등장하는 열풍(Warm air) 효과, 스트로브 효과는 물론 거칠고 강한 모션 체어 효과까지 다채롭게 사용된 4DX 효과들은 압도적인 속도감과 숨멎을 듯한 입체감을 함께 제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4DX 연출을 담당한 CJ 4DPLEX 이지혜 4DX 프로듀서는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속도감, 입체적인 경험을 살리기 위해 맞춤형 4DX 시그니처 효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액션 장면에 있어 4DX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 화려한 액션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해 이유 있는 호평의 근거를 전했다.
이처럼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4DX 시리즈는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며 전투하는 듯한 색다른 체험형 관람으로 침체된 대한민국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다가오는 18일(목)부터는 ‘제3장 스프링 송’을 관람하는 고객들에게 2주차 특전으로 메인 비주얼 한정판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 예정에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5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8개 CGV 4DX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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