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포테킹 후라이드’, 소비자 입맛 ‘적중’…1년간 250만개 팔려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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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감자’ 동시에 맛보는 신개념 메뉴

[하비엔=윤대헌 기자] bhc치킨의 ‘포테킹 후라이드’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bhc치킨은 지난해 1월 출시한 ‘포테킹 후라이드’의 누적 판매량이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한 ‘포테킹 후라이드’. [사진=bhc치킨]


‘포테킹 후라이드’는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얇게 썬 국내산 감자를 고루 묻혀 튀겨낸 신개념 후라이드 메뉴로,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감자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젊은층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포테킹 후라이드’의 차별점이 중·장년층은 물론 2030세대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특색있는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과 가맹점주의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닭다리와 날개 부위로만 즐길 수 있고,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스윗하바네로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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