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패닉서울, ‘7인 7색’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회 개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01-03 14: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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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발간 7주년 기념 미디어 아트 전시

[하비엔=노유정 기자] 서브컬처 매거진 돈패닉서울은 발간 7주년을 기념해 7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레뮤즈, 오스카, 맜살, 크리스탈멜슨, 유아연, 이지순, 08AM 7명의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7일까지 한정판 디지털 작품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의 ‘디팩토리’에서 열린다.

 

▲ 돈패닉서울의 미디어아트 전시. [사진=패닉버튼]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지난달 17일 정식버전을 출시한 ‘클립 드롭스’는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해 유통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서 전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7명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 역시 블록체인상의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돼 소장이 가능하다.
 
작가별로는 프레뮤즈는 ‘MONSTER’ 시리즈를, LA기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스카는  ‘Orca Ghost’ 시리즈를, 맜살은 ‘토깽이’ 시리즈의 3D 애니메이션을, 싱가포르 기반 크리스탈멜슨은 ‘썸데이즈 썸데이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또 신진 융합 예술가 유아연은 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일러스트레이터 이지순은 세상의 부정적인 모습을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한 일러스트와 영상을, 08AM은 ‘PARAcard’ 시리즈를 각각 내놨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패닉버튼은 콘텐츠 프로덕션이자 큐레이션 전문회사로, ‘돈패닉서울’을 발행,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 다양한 예술가들과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라운드X와 클립 드롭스를 통해 창작자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최찬영 패닉버튼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돈패닉서울’과 ‘돈패닉런던’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지향해온 다양성의 확대와 서브컬쳐 기반 아티스트들의 재조명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울러 NFT 기술을 통해 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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