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인간정', 원작과 비교 포인트 #로맨스 #캐스팅 #액션·OST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17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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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운명을 거스른 불멸의 사랑 <천녀유혼: 인간정>이 원작 <천녀유혼>과의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들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천녀유혼: 인간정>은 인간 '영채신'과 귀신 '소천'의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전설의 판타지 로맨스 <천녀유혼>의 화려환 귀환을 알리는 <천녀유혼: 인간정>이 원작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교 포인트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 1 #불멸의_로맨스

 

첫 번째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는 <천녀유혼: 인간정>이 원작 속 불멸의 로맨스를 그대로 이어가며 더욱 풍성한 드라마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던 1987년 작품인 <천녀유혼>은 당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 속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간이었던 ‘영채신’(장국영)과 슬픈 운명을 지닌 귀신 ‘소천’(왕조현)이 ‘난약사’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꿈꾸며 모습은 짙은 감동을 선사했고 이에 <천녀유혼>은 여전히 관객들이 꼽는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천녀유혼: 인간정>은 지난 속편들과 리메이크 작품과는 다르게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다시금 전설적인 불멸의 로맨스의 귀환을 알린다. 영화는 애절함이 한껏 더해진 ‘영채신’과 ‘소천’의 사랑 이야기에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연적하’(원화)까지 그대로 나와 추억을 소환시키는 스토리로 원작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원작 속 명장면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장면들과 더 화려해진 미술과 의상, 더욱 무시무시해진 ‘할머니 요괴’(서소강) 그리고 ‘연적하’와 라이벌 관계를 펼치는 ‘지추일엽’(장치항)의 등장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까지 더해져 원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으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 2 #불멸의_캐스팅

두 번째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는 장국영 X 왕조현 조합의 명성을 잇는 대륙의 라이징 스타 진성욱 X 이개형의 조합이다.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영웅본색>으로 스크린까지 접수한 당대 최고의 스타 장국영은 <천녀유혼>에서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순정파 ‘영채신’ 역을 완벽히 소화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장국영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왕조현 또한 <천녀유혼>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귀신 ‘소천’ 역으로 최고의 인기 스타 반열에 올라 단번에 <천녀유혼>이 그녀의 대표작으로 등극하였다. 특히, 왕조현의 아름다움에 반해 관객들이 더 이상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후일담까지. 전설로 남은 장국영과 왕조현의 케미는 이번 <천녀유혼: 인간정>에서 최고의 라이징 스타 진성욱과 이개형이 새롭게 이어받아 원작의 명성을 잇는 최고의 호흡을 펼친다. 

 

아역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진성욱 지금 대륙이 가장 주목하는 남자 배우로, 새로운 ‘영채신’ 으로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며 장국영을 잇는 유일한 ‘영채신’이 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대만 출신 배우 이개형은 아이폰 광고 단 한 편만으로도 중국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소천’ 역으로 관객들을 홀리는 아름다움을 선보여 뭇 남성의 마음을 모두 빼앗을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 3 #불멸의_액션과 OST
 

세 번째 업그레이드 비교 포인트는 원작보다 더 커진 액션 스케일에 오리지널 OST까지 그대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천녀유혼>이 1987년 작인 만큼 부족한 기술력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원작의 액션 장면은 이번 <천녀유혼: 인간정>에서 화려한 CG가 더해진 압도적인 스케일로 완벽하게 탈바꿈하여 전에 없던 새로운 비주얼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영채신’과 ‘소천’의 사랑을 방해하는 ‘할머니 요괴’와의 대결 장면은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 

 

여기에, 장국영이 직접 부르기도 해 많은 이들이 가슴에 품었던 원작 OST가 이번 <천녀유혼: 인간정>을 장식해 추억을 소환시킨다. 특히, 이번엔 중국을 넘어 국내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드라마 '진정령'의 OST를 부른 중국 대표 배우이자 가수 아운알이 이번 천녀유혼 OST를 불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영화의 여운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명작 판타지 로맨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천녀유혼: 인간정>은 오는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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