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PM 우영, '놀라운 토요일' 녹화완료 "편성일은 미정"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20 1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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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PM 우영이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마쳤다.

 

2PM 우영은 지난주 금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진행했다. tvN에 따르면 우영이 출연한 녹화분은 편성일은 미정이다.

 

 

앞서 최근 2PM이 군백기를 끝내고 5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리집'에 이어 여심을 사로잡았고, 2PM은 2주간 완전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영은 '원조 예능돌'로서 과거 '스타킹'을 비롯해 '승승장구'와 '인기가요' MC 등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춤은 물론, 특유의 재치와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우영은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2021년은 2PM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바. 2PM 멤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가운데 우영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날 것을 예고했다.

 

특히 5년만의 신곡 '해야 해'를 작사, 작곡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우영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우영은 JTBC 새 예능 '풍류대장'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우영이 출연한 '놀라운 토요일'은 방송일은 미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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