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2PM,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서 3위 '2세대 아이돌 저력과시'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0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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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5년만 완전체로 컴백한 2PM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6월 10일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652,74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59,599,283개와 비교해보면 3.27% 하락했다.
 

 

2021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2PM, 엑소, NCT, SF9, 스트레이키즈, 몬스타엑스, 샤이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스트로, 더보이즈, 비투비, 슈퍼주니어,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뉴이스트, 빅스, 에이티즈, 위너, 온앤오프, 엔하이픈, 트레저, 갓세븐, 동방신기, 블락비, 펜타곤, 골든차일드, 2AM, FT아일랜드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는 지난 9일 신곡을 발표한 독보적인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5,304 미디어지수 4,116,562 소통지수 4,553,462 커뮤니티지수 4,249,8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95,148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187,718과 비교하면 1.27% 하락했다.

2위는 최근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활약하며 특급 성장세를 선보이고 있는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이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 브랜드는 참여지수 591,096 미디어지수 1,711,307 소통지수 1,003,673 커뮤니티지수 914,5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20,61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590,981과 비교하면 17.53% 상승했다.

3위는 군백기를 마치고 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PM( 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이 이름을 올리며 2세대 대표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2PM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508,640 미디어지수 1,511,427 소통지수 890,722 커뮤니티지수 646,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7,36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35,812와 비교하면 243.44% 상승했다.

2PM은 지난 달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 타이틀곡 '해야 해'로 컴백, 음악방송을 비롯해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2PM의 '해야 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나흘만에 2000만뷰를 돌파, 각종 음악방송 무대는 4K 고화질, 수트버전 '해야 해' 안무영상 제공 등 2PM의 무대를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있다.

 

사진=2PM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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