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윤 커플과 민♥상 커플의 미칠듯한 로맨스..무슨 일이??

김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4 1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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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 이상엽의 비밀연애와 송다희와 윤재석의 달달한 첫 키스 씬으로 안방극장 난리..
▲출처=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갈무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달달한 키스신 촬영이 공개되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흥건히 끌었다.

사전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12일 방영된 63, 64회 속 화제가 되었던 송다희와 윤재석의 달달한 입맞춤 장면이 1초 전 찰나가 담겼다. 촬영 당시에는 두 사람의 입맞춤이 닿을 듯 말 듯 한 장면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촬영을 앞에 두고 서로 합을 맞추거나 장난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훈훈함 들 가져왔다. 카메라가 들어오기 전에 서로 투닥투닥 장난 어린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며 각 등장인물에 집중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훌륭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뒤이어 촬영이 끝나도 훈훈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연신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설렘을 한 층 자극했다. 두 배우가 그러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서로 간의 이야기를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설렘을 한 층 자극했다. 두 배우가 그러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서로 간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극 중 이민정(송나희 분)과 이상엽(윤규진 분)의 대학 동기 지원(찬희 분)에게 ‘전 사돈 관계’임을 들켜 위태로운 상황임에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연애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계속 비밀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는지 다음 방송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주말 안방극장을 달콤하고 긴장감을 자아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하비엔=김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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