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정수정X채수빈 "같이 호흡 씬 없어, 동갑인데 아쉬워"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01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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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정수정과 채수빈이 아쉬움을 전했다.

 

1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감독 이계벽)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는 감독 이계벽, 배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다.

 

이날 정수정은 배우들과의 첫 인상에 대해 "장기용 오빠는 말이 좀 없더라. 낯을 좀 가렸다. 현장에서 친해지면서 호흡이 되게 잘 맞았다. 웃느라 NG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씨는 같이 붙는 씬이 없다. 촬영 시작 전에 식사자리, 쫑파티 때 한번 보고 했다"고 말했고, 수빈 역시 "동갑인데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새콤달콤>은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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