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시 수레시, 반려견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완벽한 일요일이네요"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8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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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eerthy Suresh / Instagram

반려견 나이키(Nyke)와 함께 한 사진을 자주 공유하는 인도 여배우 키어시 수레시는 지난 27일(현지시간)에도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미스 인디아'(Miss India)에 출연한 배우 키어시 수레시는 코로나19(COVID-19) 봉쇄 조치 기간 내내 자신의 반려견과의 추억을 간직한 사진과 동영상을 그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키어시는 소파에 누운채 시츄 품종의 나이키를 배 위에 앉히고 있으며 그 사진에 '완벽한 일요일 사진' 이라는 자막을 붙였다.

키어시 수레시는 곧 개봉될 영화 '타밀 스릴러 사니 카이디담'(Tamil thriller, Saani Kaayidham)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힌두교 동명제(燈明祭)때 공개된 영화의 첫 번째 피를 흘리고 있는 키어시와 실바라가반(Selvaraghavan)이 몇 가지 무기를 가지고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있는 장면을 보여준다.

키어시 수레쉬는 넷플릭스의 미스 인디아의 후반부에 미국에 찻집을 차리는 사업가 역을 맡아 연기했었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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