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4DX로 드래곤 어드벤처 체험하자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03 1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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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대한민국 극장에도 스페셜 어드벤처가 시작될 예정이다. 바로 내일(4일)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4DX가 그 주인공이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4DX는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겨울왕국>(2014), <모아나>(2017), <주토피아>(2016) 등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들이 대거 합류해 독특한 비주얼과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를 완성시킨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4DX로 관람했을 때 영화의 짜릿한 어드벤처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4DX 효과로 더 리얼하게 체험하는 드래곤 어드벤처가 가장 큰 기대 포인트다. 그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아바타>(2009) 등 다수의 4DX 영화에서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는 체험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바, 이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4DX는 ‘시수’가 가진 특별한 능력을 4DX 효과를 통해 스크린 바깥으로 끌어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불어오는 바람 효과와 부드러운 모션 효과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4DX만의 물 흐르듯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드래곤 어드벤처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신비롭고 이국적인 쿠만드라 왕국의 분위기를 살리는 다양한 4DX 효과들도 놓칠 수 없다. 특히 마지막 드래곤 ‘시수’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과 ‘라야’의 모험과 함께 펼쳐지는 쿠만드라 왕국의 모습 곳곳에 버블, 빛, 안개 등의 다채로운 4DX 효과가 더해져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4DX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더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을 하고 싶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5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8개 CGV 4DX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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