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전시회부터 한정판 굿즈 출시까지
[하비엔=노이슬 기자] 지난 15년 간 시청자들이 가치 있고 긍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즐거움을 주는 No.1 즐거움 브랜드로 성장해온 tvN이 개국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9일(토)부터 24일(일)까지 약 2주간 tvN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tvN 15주년 특별기획, ‘tvN is 즐거움’ 캠페인을 전개한다. 즐거움이 곧 tvN이라는 직관적인 제목답게 캠페인이 펼쳐지는 2주간 축제와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tvN is 즐거움' |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은 tvN이 글로벌 'K콘텐츠'를 리딩하는 채널인 만큼, 국가와 공간, 플랫폼을 넘어 더욱 확장된 타깃을 대상으로 전개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오프라인, 온에어 등 코너별 맞춤 플랫폼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채널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선보인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tvN의 브랜드를 맛보고 체험할 수도, 디지털을 통해 시청자의 손으로 선발한 대표 IP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며 메타버스로 출연자와 소통하고 콘텐츠를 망라하는 가상공간을 경험해볼 수도 있는 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픈되는 ‘즐거움타운’은 tvN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체험 전시회 성격의 ‘즐거움랜드’, 서울 홍대에 위치한 도심 속 오감만족 즐거움 팝업 카페 콘셉트의 ‘즐거움파크’, 시청자가 뽑은 tvN의 대표 콘텐츠들을 티빙에서 무료로 정주행할 수 있는 ‘즐거움앳홈’, tvN 15주년 ESG향(친환경) 한정판 굿즈가 출시되는 ‘즐거움SHOP에 이르는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tvN의 주요 콘텐츠를 국내의 MZ세대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도 자유롭게 즐기며 경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다음 달 시작되는 캠페인에 앞서 이날 tvN은 1차 티저 영상과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에서는 가장 먼저 15년간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tvN의 히트 IP들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15를 구조물로 형상화한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의 페러글라이딩은 물론, '빈센조'의 금괴방, ‘놀라운 토요일’의 미러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자기백에 이르기까지 예능과 드라마, 장르를 막론하고 즐거움을 선사한 tvN의 히트 IP들. 함께 릴리즈 된 대표 이미지 속에서는 '즐거움타운'을 목적지로 설정해 "즐거움 최적길로 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위트있는 카피가 눈에 띈다. tvN의 1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tvN이 준비한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15주년 시청자 캠페인 ‘tvN is 즐거움’은 오는 10월 9일(토)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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