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저도 그런 리액션 한줄 몰랐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24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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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11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MC 강다니엘 / 파이트저지 보아-태용-황상훈 / 크루리더 리정(YGX)-가비(라치카)-효진초이(원트)-안쏘(웨이비)-리헤이(코카N버터)-모니카(프라우드먼)-허니제이(홀리뱅)-아이키(훅) / 제작진 권영찬CP-최정남PD (총 14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강다니엘/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강다니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첫 MC에 도전했다. 그는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대본을 던지는 등 환호하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이날 강다니엘은 "저는 정말 잘 즐긴 것 같다. 시청자분들의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것 같다"며 "나도 그런 리액션을 한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과 설렘이 교차가 된다. 요즘 시기가 시기다보니 스트릿에서 배틀, 여러가지 퍼포먼스 대회를 못 본지 오래됐다. 저도 한명의 팬으로써 이번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하게 되면서 저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된 것 같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프로그램 하면서 제가 배우는 것이 더 많을 것 같다. 더 잘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첫 MC 도전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이날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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