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저작권 거래 이용자 50만명 돌파...썸머 이벤트 진행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6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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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MUSICOW)는 이용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5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웰컴투 오십만’는 오늘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뮤직카우 슬로건 맞추기와 내 저작권 수익률 인증하기로 추첨을 통해 뮤직카우 캐쉬와 스폐셜 굿즈 세트, 여름 더위를 날릴 시원한 풀빌라 이용권 등이 증정된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누구나 쉽게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고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소 좋아하는 노래로 저작권료 월급을 받을 수 있어 대중들의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주 이용자는 음악과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40세대로 전체 90%에 이른다. 올 상반기 기준 뮤직카우 이용자 수는 전년도 대비 396% 증가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자산으로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50만 돌파를 기점으로 하반기에 보다 더 다양한 곡과 거래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뮤직카우는 드라마 OST, 발라드, 케이팝, 트로트 등 약 900곡의 다양한 음악 저작권을 거래 중이며 매주 5~7곡이 추가로 공개되고 있다. 또한 음악저작권 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저작권을 구성 종목으로 산출한 세계 최초 음악저작권 지수 MCPI (MUSIC COPYRIGHT PROPERTY INDEX)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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