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년 팬미팅 앞둔 2PM, 7일간 '핫티스트 위크' 개최...'독보적 팬사랑'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31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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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완전체 6인 라이브 진행 등, 팬사랑 입증
9월 4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2PM ONLINE FANMEETING ' 온라인 유료 생중계

[하비엔=노이슬 기자] 2PM이 데뷔 13주년을 기념하고 독보적인 팬사랑을 실천한다.


2PM은 올해 6월 28일 약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이번 정규 7집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내달 4일 완전체로서 첫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앞서 'HOTTEST WEEK'(핫티스트 위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데뷔 13주년 맞은 2PM/JYP엔터테인먼트

 

2008년 8월 29일 첫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한 그룹 2PM은 건강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요계에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 2PM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2PM 13th Anniversary HOTTEST WEEK OPENING LIV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는 데뷔 9주년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하는 완전체 라이브라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에게 두 배의 기쁨으로 다가왔다.

여기서 2PM은 "13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믿기지 않는다"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국내외 팬들을 위해 일본어, 영어, 태국어 등 여러 언어로 인사를 건네고 멤버들이 직접 쓰는 2PM 프로필, JYP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읽고 질문에 답하는 등 토크 호흡을 발휘하고 꿀재미를 선사했다. 라이브 말미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앞두고 저희 라이브를 보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있을 팬미팅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2PM은 29일 완전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일주일간 'HOTTEST WEEK'를 진행한다. 비하인드 컷을 비롯해 자체 콘텐츠 'WILD SIX'(와일드 식스) 7화, 트위터 멘션 파티 등 데뷔 이래 13년을 함께 해온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HOTTEST WEEK' 마지막 날인 내달 4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에서 'Beyond LIVE - 2PM ONLINE FANMEETING '(비욘드 라이브 - 투피엠 온라인 팬미팅 '디어. 핫티스트', 이하 'Dear. HOTTEST')를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
 

▲데뷔 13주년 기념 '핫티스트 위크' 타임 테이블/JYP엔터테인먼트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 'Dear. HOTTEST'는 네이버 V LIVE와 YES24(예스24)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V LIVE에서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YES24에서는 9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PM은 9월 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을 발매하고 반가운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 약 1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외친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지켜 현지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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