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떠다니며 낮잠을 즐기는 16세 노령견 '화제'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2 1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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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잠을 즐기는 츄이, 사진 = weratedogs / Instagram

지난 11일(현지시간) 수영장에 둥둥 떠다니며 낮잠을 자는 개의 동영상이 'weratedogs'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됐다.

16살 된 '츄이'(Chewie)라는 이름의 개 동영상은 얼굴에 커다란 미소를 남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16살 고령인 츄이는 신경계 질환 때문에 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으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에 떠서 낮잠을 자는 것이다.

영상이 게시된 후 약 33만개의 '좋아요' 와 다수의 댓글이 달렸는데 사람들은 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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