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마녀식당' 오늘(16일) 오픈...송지효, 남지현과 기묘한 첫 만남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6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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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송지효와 남지현의 기묘한 첫 만남으로 ‘마녀식당’의 대대적인 오픈을 알린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오늘(16일) 공개될 1, 2회에서는 희라와 진이 어떻게 ‘마녀식당’의 사장과 동업자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과정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진은 연거푸 터지는 개인적인 악재와 집안일도 겹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 상황.

이 때 거짓말처럼 눈 앞에 희라가 나타나 진에게 거부하기 힘든 달콤하고 유혹적인 제안을 건넨다. 희라를 미심쩍어 하면서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진은 그녀가 하는 제안에 흔들린다. 특히 이 때 마녀인 희라의 정체를 확인시켜줄 화려한 마법의 향연은 진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눈도 확실하게 매혹시킬 예정이다.

희라 역을 맡은 송지효 역시 “희라는 등장부터 분위기가 매우 오묘하다. 보면 볼수록 희라가 왜 식당을 개업하려 하고, 어떤 서사, 사연을 갖고 있는지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며 호기심에 불을 지폈다. 이어 “차갑고 냉정한 마녀 희라가 동업자 진, 알바 길용과 함께 어떤 케미를 만들어갈지 지켜 봐달라”고 전해 1, 2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이렇듯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라는 장르에 걸맞게 마녀 희라, 진의 인연또한 몽환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꿈처럼 빠져들게 만들 조짐이다. 과연 ‘마녀식당’이 문을 열게 되는 그 시작점에는 어떤 이야기와 비밀이 감춰져 있을지 오늘(16일) 공개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 2회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첫 공개에 맞춰 마녀식당 일일알바 도전게임이 열린다.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22일(목) 24시까지 총 일주일간 모바일에서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 게임에서는 종료시점 점수 상위 TOP 100위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할 이번 게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늘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1,2 회가 단독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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